김도균 교수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나눔, 학생들과 함께하는 농구 재능기부로 이어져 홍익대학교 이형주 교수는 경희대학교 김도균 교수의 소개로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혜심원을 방문하여 농구공과 아잇스포츠의 의류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형주 교수가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후원 계획을 모색하며, 혜심원 아동들에게는 농구 지도를 재방문하여 직접 지도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이형주 교수는 “ 김도균 교수님과는 나이키코리아에서의 선후배 관계로 맺은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 얼마 전 나눴던 작은 약속인 농구 지도를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균이 형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낍니다. 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