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교수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나눔, 학생들과 함께하는 농구 재능기부로 이어져
홍익대학교 이형주 교수는 경희대학교 김도균 교수의 소개로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혜심원을 방문하여 농구공과 아잇스포츠의 의류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형주 교수가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후원 계획을 모색하며, 혜심원 아동들에게는 농구 지도를 재방문하여 직접 지도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이형주 교수는 “ 김도균 교수님과는 나이키코리아에서의 선후배 관계로 맺은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 얼마 전 나눴던 작은 약속인 농구 지도를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균이 형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낍니다. 사소한 부탁이라도 실천하기 어려운 요즘, 저의 작은 행동이 제가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과 제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형주 교수의 나이키코리아 선후배 인연을 계기로 시작되어, 나눔과 교육의 기회를 혜심원 아동들에게 제공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형주 교수는 “나눔과 교육을 통한 성장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앞으로도 제 재능을 나누고, 학생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 소식을 현재 지도하고 있는 홍익대 학생들과도 공유하여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현재 이형주 교수는 현재 홍익대와 인천대에서 강의하며, 한기범 농구교실과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의 수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융합과학회의 상임이사를 비롯해 한국체육정책학회, 미래융합통섭학회,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의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09.11. 얼리어답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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