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과정을 중시하고 결과에 대한 열망을 줄이는 것은 풀어야 할 숙제중에 하나입니다.과정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실망하는 것 대신 박수치고 격려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결과에 초점을 두는 것과 과정을 즐기는 것은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과정을 즐기는 것은 목표를 향한 여정을 즐기는 것이고, 결과에 대한 열망은 그 여정의 성과를 보고 싶어하는 당당한 욕망입니다. 실망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실패를 겪을 때마다, 그것은 우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그 다음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을 때, 우리는 박수치고 격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인정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지금 도전하는 아이들 농구선수가 꿈이지만, 사실 실력적으로 신체적으로 아직 성숙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때요? 그냥 하는거죠.
저는 우리 아이들이 실패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로서의 실패를 인식을 했으면 합니다. 힘들다고 그만두고, 이래서 그만두고 저래서 그만두고.. 그러는 친구들 우리 주변에 참 많이 있답니다.
농구교실 운영하면서 너무 많이 본것 같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온다고 해서 우리의 가치나 노력이 감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승보다 꾸준함에 박수쳐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오늘도 기대하면 농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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