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농구교실, 여성 농구동호회 '한기범 퀸즈' 창단으로 여성 농구 저변 확대에 나서다 - 용산구문화체육센테와 함께, 여성 농구동호회 '한기범 퀸즈' 창단 및 회원 모집
대한민국 농구의 전설 한기범 선수가 운영하는 한기범농구교실이 여성 농구동호회 '한기범 퀸즈'를 창단하며 여성 농구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동호회는 농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즐거움을 느끼며, 새로운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기범 퀸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농구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기범 퀸즈'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서 정기적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전문 코치진의 지도를 받으며 기본기부터 고급 기술까지 배우고, 농구를 통한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선 경기와 농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구의 즐거움을 깊이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동호회 창단을 이끈 한기범농구교실의 이형주 단장은 여성 농구 활성화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꾸준히 실현해오고 있다. 그는 지난해 홍익대학교에서 여자농구를 교양 강좌로 개설하며 여학생들에게 농구의 즐거움과 매력을 널리 알렸다. 이 강좌는 대한민국 대학 교양 과목 중 처음으로 여자농구를 주제로 개설된 사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형주 단장은 올해 가천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농구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교육할 계획이다. 그는 "농구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삶에 활력을 더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한기범 퀸즈'는 여성들이 농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한기범 퀸즈' 창단에는 이형주 단장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경험을 쌓은 조유찬 코치(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와 유준희 코치(홍익대학교 점프동호회)가 전문 코치진으로 합류하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더한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세심히 지도하며, 참가자들이 농구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성 농구동호회 '한기범 퀸즈'에 대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한기범농구교실 공식 웹사이트와 SNS(@Hankibum15, @Hankibumbasketbal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구를 사랑하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한기범 퀸즈'는 참가자들의 건강한 삶과 특별한 경험을 함께할 동반자를 기다리고 있다.
농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즐거움을 시작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지금 바로 '한기범 퀸즈'에 합류하여 농구의 매력에 빠져보자.
#사진 -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교수 제공
2025.01.23. 얼리어답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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