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이형주교수, 세계 최초 혁신적 농구 패스 훈련 도구 ‘캐치업(CatchUp)’ 개발: 패스 두려움 극복의 새 전환점
- 사각형 농구공 고안 이후 두 번째 발상의 전환,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장을 선사 : 패스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캐치업’, 자신감과 성장을 선사하다
홍익대학교의 이형주교수가 사각형 농구공 개발이 후 두 번째 발상의 전환으로 이번에는 농구 초보자와 아이들을 위한 혁신적인 패스 훈련 도구 ‘캐치업(CatchUp)’을 고안해냈다. 이를 통해 이형주교수는 스포츠 교육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형주교수가 고안한 일명 ‘캐치업‘은 “Catch(공을 받다)”와 “Up(향상과 성장)”의 의미를 결합한 이름으로, 패스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장을 선사하는 세계 최초의 혼자 사용하는 패스 훈련 도구이다.
20년 넘게 농구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온 이형주 교수는 많은 아이들이 패스를 받을 때 느끼는 공포감과 부상의 두려움으로 인해 농구를 멀리하는 문제를 발견했다. 특히, 초보자들은 공을 받는 순간의 충격이나 실패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기 쉽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는 혼자서도 쉽고 안전하게 패스 연습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도구 ‘캐치업’을 고안했다.
이 교수는 “패스를 받는 것은 농구에서 기본적이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가장 큰 두려움으로 작용한다”며, “캐치업은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아이들이 공을 받는 즐거움과 자신감을 다시 찾도록 돕기 위해 개발된 도구입니다. 일명 딱부리라는 옛날 장난감에서 착안해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캐치업’은 기존 농구 훈련 도구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구조와 기능을 자랑한다. 이는 농구 교육에서 패스 훈련을 전문적으로 다룬 첫 번째 도구로, 그 혁신성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3D프린터로 제작된 에어리스 농구공은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강한 필라멘트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안전성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공 표면은 부드럽고 안전하게 디자인되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에 탄성 고무줄과 손가락 고리를 장착하여 사용자가 손가락이나 손목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한 손으로 던지고 다시 받을 수 있고 두 손으로도 반복적인 패스 연습이 가능하다.
특히, 공을 던지면 고무줄의 탄성에 의해 다시 돌아오는 구조로 혼자서도 반복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안전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패스 연습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기술과 타이밍을 익히도록 돕는다. ‘캐치업’은 단순한 훈련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성장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혼자서도 가능한 패스 훈련을 통해 반복적인 연습으로 기술과 타이밍을 익히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공포감을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친근한 디자인과 쉬운 사용법으로 아이들이 농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치업’은 학교 체육 수업, 청소년 농구 교실, 개인 훈련 및 가정용 훈련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농구 초보자와 패스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전문 훈련 프로그램에 적합하다.
이형주 교수는 이미 슈팅 자세 교정을 위한 사각형 농구공을 개발하며 농구 교육 혁신의 선두에 서 왔으며, 이번 ‘캐치업’을 통해 패스 훈련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그는 “캐치업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두려움 없는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는 매개체”라며, “패스를 통해 공을 던지고 받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캐치업’은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독창성을 자랑한다. 에어리스 농구공과 고무줄이 연결된 구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요요와 같은 재미있는 기능을 강조하여 재미있고 반복 가능한 훈련을 시각화하였다. 손가락 고리에 고무줄을 연결해 던지고 받는 사용자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나타내어 사용자 친화성을 높였다. “혼자서도 자신 있게! 공을 던지고, 받고, 성장하는 캐치업!”이라는 슬로건처럼 세계 최초의 패스 훈련 도구인 ‘캐치업’은 단순한 스포츠 용품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이는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장을 선사하며, 더 나아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농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다. ‘캐치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농구를 배우며 성장해 나갈 미래가 기대된다.
[사진] 이형주 교수가 개발한 혁신적인 패스 훈련 도구 ‘캐치업’ 이미지
#사진 - 이형주교수,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2024.12.18. 얼리어답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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