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과 2016년, 중국 베이징에서 강의 활동을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어느덧 10년 만에 다시 강의를 위해 출국하게 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10년 전에는 실무자의 위치에서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진행했었지만, 이번에는 학자의 관점에서 스마트 기술 활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될 예정입니다.
10년 전 강의 내용은 이제 희미해졌지만, 그때의 경험이 이번 강의를 준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좋은 강의를 마치고 귀국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홍익대 이형주 교수, 상하이에서 농구 교육 혁신과 가치를 논하다 - 스마트 농구와 심리적 성장: 첨단 기술이 가져올 농구 교육의 혁신
홍익대학교와 인천대학교에서 농구 교육을 담당하며 한기범농구교실 단장을 맡고 있는 이형주 교수가 오는 2025년 1월 27일 상하이로 출국해 특별 초청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초청은 중국 상해해시문화전매 유한공사의 공식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형주 교수는 농구 교육 철학과 유소년 농구 체육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형주 교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훈련 방식과 심리적 성장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 농구공을 이용한 슈팅 분석 연구와 같은 과학적 접근법은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 그의 연구와 교육 철학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상하이 강연에서는 농구를 통한 개인 성장과 협동심 강화, 스마트 농구 기술과 트레이닝 혁신, 농구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 접근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형주 교수는 “농구는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며, 스포츠 교육은 세대와 문화를 초월한 성장의 도구가 된다”고 말하며, 상하이 초청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강연은 단순히 농구 기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스포츠 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적 교류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 후에는 중국 스포츠 지도자 및 교육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교류를 통해 중국 내 농구 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형주 교수는 상하이에서의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농구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유소년 체육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농구를 매개로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며, 이번 초청이 글로벌 스포츠 교류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1.11. 얼리어답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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