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교수, 한국 종합대학 최초 여자농구 강좌 개설 - 홍익대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여자농구 교양과목 첫 도입
홍익대학교가 한국 종합대학 최초로 여자농구 강좌를 개설하며 스포츠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24학년 2학기부터 정식 교양과목으로 도입된 이 강좌는 여학생들의 운동 능력과 체격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학교의 의지가 반영되었다.
이형주 교수의 주도로 개설된 여자농구 강좌는 단순히 농구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협동심과 리더십,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다. 또한, 최종적으로 여자부 농구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여 학생들에게 실제 경기 경험을 통한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여학생들에게 농구의 매력과 팀 스포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형주 교수는 “여자농구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팀워크와 소통, 리더십과 같은 중요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농구는 협력과 소통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 도구입니다. 여자농구 강좌는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고, 서로를 이해하며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교수는 강좌의 일환으로 유명 농구 선수들과의 만남, 클리닉, 경기 관람 등 특별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형주교수 #홍익대학교 #여자농구강좌 #여학생스포츠 #스포츠교육 #한국최초 #교양과목 #여자농구 #팀워크와리더십 #스포츠참여확대 #여자농구대회
2024.09.03. 얼리어답터뉴스
www.ea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