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강좌에 변화의 바람, 그 중심에는 홍익대학교와 이형주 교수가 있다
- 즐거운 교양수업을 위한 소통의 장, 인스타그램과 오픈채팅을 통한 공감대 형성
홍익대학교의 이형주 교수가 교양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2023년에 홍익대학교에 임용된 이형주 교수는 기존의 딱딱한 교양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형주교수는 농구 교양수업을 모든 강좌 촬영하여 학생들이 수업 영상을 보고 농구에 대한 이야기나 자신의 실력 향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지난 학기부터는 오픈채팅을 통해 수업 중간중간 소통을 강화했고, 이번 학기에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형주교수의 수업은 홍익대학교에서 인기 있는 교양과목으로 자리 잡으며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의 강좌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수와 학생 간의 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며, 이는 수업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형주교수는 “교양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구를 통해 타 학과 학생들과 공감대도 형성하고, 팀워크도 쌓으면서 수업이 학교생활의 즐거운 부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학생들이 수업을 더욱 재미있게 느끼고, 농구 강좌에 대한 높은 참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홍익대학교는 이번 학기에 한국 종합대학 최초로 "여자농구" 강좌를 정식 교양과목으로 도입했다. 이형주 교수가 주도한 이 강좌는 단순히 농구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협동심과 리더십을 키우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장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형주 교수와 홍익대학교는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교양강좌의 변화를 선도하고, 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 교수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즐거운 수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9.02. 얼리어답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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