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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교수, 경기대학교에서 생활스포츠지도사 교육과정 진행 - 홍익대 및 인천대 교수로 활동 중인 이형주 교수,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

이형주교수 2024. 8. 21. 02:35

이형주 교수, 경기대학교에서 생활스포츠지도사 교육과정 진행 - 홍익대 및 인천대 교수로 활동 중인 이형주 교수,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

[사진]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체육관, 이형주교수

  경기대학교 생활체육지도연수원에서 이형주 교수가 주관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교육과정이 8월 20일부터 시작되었다. 이형주 교수는 현재 홍익대학교와 인천대학교에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기범농구교실과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를 운영하면서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생활스포츠지도사를 목표로 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체중을 이용한 상체 운동을 중심으로 기초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교육 첫날인 1일차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오전 세션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형주 교수는 이번 연수의 목표와 일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유도하였다. 이어 체중 운동의 장점과 이를 보디빌딩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각자의 운동 목표에 맞는 체중 운동을 선정하였다. 이후 참가자들은 전신을 준비시키는 동적 스트레칭과 유산소 트레이닝을 통해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신체를 준비하는 방법을 배웠다.

  오후 세션에서는 상체 운동 실습에 중점을 두었다. 푸시업을 비롯한 다양한 가슴 운동과 더불어 슈퍼맨 운동, 리버스 플라이 등의 동작을 통해 등과 후면 삼각근을 강화하는 운동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어깨와 팔 운동 실습을 통해 핸드 스탠드 푸시업과 트라이셉스 딥스 등의 동작을 익히며 상체 전반을 강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형주 교수는 “중앙대학교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에서 3년 동안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교육생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체육 지도자의 역할을 경험하면서 이론과 실무의 통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모교에서 강의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경험들이 오늘 강의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형주 교수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이 실제 생활체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체중을 활용한 운동은 접근성이 높고 부상 위험이 적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생활체육지도사들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훈련용튜브를 이용한 등훈련 현장실습현장

  이형주 교수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이론과 실습을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이형주 교수의 강의는 이번 주 목요일까지 경기대학교 유도장에서 계속될 예정이며, 내일은 하체 및 코어 운동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생활스포츠지도사로서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1. 얼리어답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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